‘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2주기 추모 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를 맞아 이번주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추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광주 서구는 '기억하지 않으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주제로 구청 1층에 '어린이 안전염원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메시지 존'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유가족들과 서구청 관계자, 광주시 등은 참사 당일인 11일 오후 3시 사고 현장 인근에서 2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주기를 맞아 이번주를 추모 주간으로 정하고 추모 행사를 진행합니다.
광주 서구는 ‘기억하지 않으면 참사는 반복된다’는 주제로 구청 1층에 ‘어린이 안전염원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메시지 존’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유가족들과 서구청 관계자, 광주시 등은 참사 당일인 11일 오후 3시 사고 현장 인근에서 2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신축중인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노동자 6명이 숨졌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군의관·공보의 투입” vs “지역 주민·군인 생명 경시”
- 이종섭, 신임장 원본 없이 출국…“다음달 귀국해 수여식 참석할 듯”
- [총선] 여 “‘이재명 셀프공천’이 패륜공천…위성정당으로 ‘종북횡재’”
- [총선] 야 “외교·법무 장관 고발·탄핵”…충남서 표심 몰이
- ‘꿈의 배터리’, ‘게임 체인저’라는 이 배터리…정부 “1천억 투입”
- 연금개혁안 두 가지로 압축…‘더 내고 더 받기’ vs ‘더 내고 그대로 받기’
- ‘모의고사 판박이 수능 영어 23번’ 왜 나왔고, 어떻게 뭉갰나
- “학교 급식실은 ‘산재 백화점’이라 불려요”…‘개선’ 약속한 뒤 예산만 쏙? [취재후]
- 시금치는 왜 금값이 되었나
- 전동차에서 종이에 불을?…두려움에 떤 승객들 “하마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