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농공단지 현장 찾아 [한줄 MEMO]

2024. 1.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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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지난 3일 경남 원평농공단지의 립스 회의실에서 농공단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조무숙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해 한기흥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 홍순명 (주)립스 대표이사 등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임원단 및 입주기업 1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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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지난 3일 경남 원평농공단지의 립스 회의실에서 농공단지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조무숙 함양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해 한기흥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회장, 홍순명 (주)립스 대표이사 등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임원단 및 입주기업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을 통한 농공단지 활성화 △낙후 농공단지 및 입주기업의 스마트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참석 기업 대표들은 노후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중앙·지자체 협력사업 운영, 일자리 혁신 모델 구축에 대한 정책제언과 경영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농공단지는 최근 20년이 넘는 노후단지 증가와 농어촌 인구 유출 등 경쟁력 저하로 활성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중진공은 수도권 집중 가속화, 지역 간 투자 불균형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산업성장 프로젝트'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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