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재사진첩] 신당 추진 중인 이준석·양향자·이낙연·금태섭·류호정 한자리에

김봉규 기자 2024. 1. 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대표는 "과학기술에 대한 저희(개혁신당)의 입장을 밝힐 날이 있을 것"이라며 "양향자 의원의 모든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맨 왼쪽부터)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 전 국무총리는 제3지대와 관련 “양당의 철옹성 같은 기득권 구조를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주저앉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우리가 다 모였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대표는 “과학기술에 대한 저희(개혁신당)의 입장을 밝힐 날이 있을 것”이라며 “양향자 의원의 모든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라고 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이 자리에 온 것은 단순히 책 출간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서로 돕고 때로는 경쟁하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과 논쟁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겠다는 뜻”이라고 각각 축사했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류호정 의원(맨 오른쪽부터)이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류호정 의원(맨 오른쪽부터)이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조명이 잠시 꺼지자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다.김봉규 선임기자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나가면서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