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지난해 55초마다 119신고...2022년보다 14% 줄어

김민성 2024. 1.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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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지난해 119신고가 55초에 한 번꼴인 약 56만7천 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9만4천여 건, 약 14% 줄어든 수치로, 소방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병원과 약국 문의가 줄어들어 신고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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