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혼 후 첫 예능 출연… ‘아빠하고 나하고’ 스튜디오 눈물바다로

사진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발표 후 오랜만에 방송에 나선다.

 

안현모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또 한 명의 ‘딸 대표’로 함께한 안현모는 이날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딸이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글로벌 톱 모델’ 박세라가 아빠의 수술 보호자로 나선 복잡 미묘한 심경을 고백해 전국 자식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한다. ‘알콜 러버’ 아빠의 용종 제거 수술에 동행한 박세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9년 차 톱 모델’ 박세라와 ‘엄친딸’ 안현모가 전하는 눈물의 부녀 스토리는 ‘아빠하고 나하고’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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