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군농항 등 전남 10곳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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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전남 10곳의 어촌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유형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과 생활플랫폼 조성 그리고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경제플랫폼 대상지에는 진도군 서망항이, 생활플랫폼 대상지로는 함평군 주포생활권과 고흥군 지죽·죽도, 그리고 안전인프라 개선 조성은 보성 군농항 등 7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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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해양수산부의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로 전남 10곳의 어촌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유형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과 생활플랫폼 조성 그리고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경제플랫폼 대상지에는 진도군 서망항이, 생활플랫폼 대상지로는 함평군 주포생활권과 고흥군 지죽·죽도, 그리고 안전인프라 개선 조성은 보성 군농항 등 7곳이 포함됐습니다.
해수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고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주민 주도 소득사업의 포함된 경우 기본계획 수립 이전에 소득사업의 적합 여부를 면밀하게 심사해 관련 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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