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소식좌 등극 “김밥 한줄 먹으면 배불러, 난리날까봐 거짓말” (컬투쇼)

장예솔 2024. 1. 9.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소식좌 다운 면모를 보였다.

DJ 김태균이 "많이 먹을 땐 몇 통씩 먹냐"고 물었고, 채령은 "한 통을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먹는다"면서 "대단하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령은 "김밥 한 줄을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안 먹는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채령은 "저렇게 말했다가 난리 날까 봐. 사실은 배부르다"고 해명, 산들은 "한 줄 먹고 배부른 건 축복"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채령 유나 예지 류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ITZY(있지) 채령이 소식좌 다운 면모를 보였다.

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와 ITZY(예지, 류진,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채령을 향해 "요즘도 프링글스 과식하냐"고 물었다. 채령은 "요즘은 부기 때문에 짠 걸 조금 멀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많이 먹을 땐 몇 통씩 먹냐"고 물었고, 채령은 "한 통을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먹는다"면서 "대단하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령은 "김밥 한 줄을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안 먹는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채령은 "저렇게 말했다가 난리 날까 봐. 사실은 배부르다"고 해명, 산들은 "한 줄 먹고 배부른 건 축복"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ITZY는 지난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