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참프레·동우, 농식품부 축산계열화사업자 평가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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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축산계열화사업자인 하림, 참프레, 동우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의 사회적 책임, 공정성, 사업 수준 향상을 위해 계약 공정성, 법 준수 여부, 사회 기여도 등 현황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러한 항목을 토대로 한 평가에서 전국의 축산계열화사업자 7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여기에 하림과 참프레, 동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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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는 도내 축산계열화사업자인 하림, 참프레, 동우가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의 사회적 책임, 공정성, 사업 수준 향상을 위해 계약 공정성, 법 준수 여부, 사회 기여도 등 현황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러한 항목을 토대로 한 평가에서 전국의 축산계열화사업자 7곳이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여기에 하림과 참프레, 동부가 포함됐다.
이들 사업자는 계약 농가 지급금 등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억원 한도로 융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한 농가가 안정적으로 가축 사육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최재용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축산계열사업자와 계약 농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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