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 1인가구 1위' 관악구서 현장 간담회 개최

윤나라 기자 2024. 1.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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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는 청년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4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특위는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논의해온 정책 대안을 공유했으며, 1인가구 청년과 청년센터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직접 청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위 측에 1인 가구 고립을 막기 위한 사회적 공간 마련, 안정성 등을 강화한 1인 가구 주거모델 확대, 수도권에 집중된 1인 가구 지원 정책의 탈피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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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서울 관악구 지역청년센터인 관악오랑에서 '청년 1인가구 대응' 특위 주도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관악구는 청년 1인가구 비중이 전체의 4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특위는 청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논의해온 정책 대안을 공유했으며, 1인가구 청년과 청년센터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도 직접 청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위 측에 1인 가구 고립을 막기 위한 사회적 공간 마련, 안정성 등을 강화한 1인 가구 주거모델 확대, 수도권에 집중된 1인 가구 지원 정책의 탈피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국민통합위는 간담회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특위 논의와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정책제언으로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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