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훈련소 모습 포착…동기들과 훈훈 전우애

안태현 기자 2024. 1.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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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 위문편지 서비스 더 캠프의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 누리집(홈페이지)에는 지민과 정국이 화생방 교육에 나선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철모를 쓴 정국과 지민은 동료 훈련병들 사이에서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또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각개전투 훈련을 마치고 동기 훈련병들과 장난스럽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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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캠프 누리집 갈무리
사진=더캠프 누리집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 위문편지 서비스 더 캠프의 제5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 누리집(홈페이지)에는 지민과 정국이 화생방 교육에 나선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철모를 쓴 정국과 지민은 동료 훈련병들 사이에서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정국은 복면으로 얼굴을 다 가렸음에도 또렷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른 훈련병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하면서 남다른 친화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각개전투 훈련을 마치고 동기 훈련병들과 장난스럽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해 12월1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 7인 전원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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