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퇴원…귀가 후 자택 치료

최아영 2024. 1.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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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퇴원한다.

권혁기 당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이 대표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퇴원은 병원의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실장은 "당무 복귀는 미정"이라며 "최고위원회의 참여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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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 복귀 시점은 미정
흉기 습격 당한 이재명,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로 습격 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4.1.2 hwayoung7@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퇴원한다.

권혁기 당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이 대표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하고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퇴원은 병원의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당부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권 실장은 "당무 복귀는 미정"이라며 "최고위원회의 참여도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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