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채용 의혹’ 대통령기록관 압수 수색

안승길 2024. 1.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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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오늘(9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 취업 과정에 연관성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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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오늘(9일)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서 모 씨가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 취업 과정에 연관성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시 청와대가 이 과정에 개입했는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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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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