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국힘 양산을 당협위원장 출마 선언 “더 큰 양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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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협위원장(59)이 제22대 총선 경남 양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이 부활해야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만큼 36만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더 큰 양산 완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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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한옥문 국민의힘 경남 양산시을 당협위원장(59)이 제22대 총선 경남 양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방이 부활해야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는 만큼 36만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더 큰 양산 완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부 양산과 양주 동면의 균형 발전을 기반으로 지금보다 더 변화하고 성장한 큰 양산을 실현하겠다”며 “동부 양산과 양주, 동면을 바라보던 인식을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성장 비전을 구체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송신도시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성한 생활 콘텐츠를 구축해 가장 모범적인 신도시로 완성시켜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 양산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단 한순간도 놓지 않았던 한옥문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15년간 양산시의원, 양산시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등을 거쳤다. 또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경남도당 원외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중앙당과의 교류와 집권 여당 정책 개발과 추진에도 역할을 해왔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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