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현장에서 소통할 것”…충남세종농협, 사업추진결의대회 열어

서륜 기자 2024. 1.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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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는 백남성 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충남세종농협본부 간부직원, NH농협 시·군 지부장과 농정지원단장, NH농협은행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민이 땀흘리는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농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2024년을 만들겠다"며 "충남·세종 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견인차가 돼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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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는 6일 홍성 내포신도시에 있는 용봉산에서 ‘2024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결의대회는 백남성 본부장,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충남세종농협본부 간부직원, NH농협 시·군 지부장과 농정지원단장, NH농협은행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세종농협은 이날 행사에서 농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먼저 발굴해 제도 개선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청년농업인과 스마트농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에 충실하기로 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농민이 땀흘리는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농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2024년을 만들겠다”며 “충남·세종 지역 농업·농촌 발전의 견인차가 돼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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