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북SW미래채움'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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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소프트웨어(SW)교육 거점센터 및 체험교육장 구축·운영, SW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했던 '전북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이 1년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년차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SW미래채움센터 구축을 통해 거점도시 구축 및 SW인프라 확산 ▲지역인재·종합인재 등 2트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전북 지역민이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행사 ▲전북 도교육청 및 SW중심대학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연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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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소프트웨어(SW)교육 거점센터 및 체험교육장 구축·운영, SW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했던 '전북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이 1년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년차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4월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디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SW 미래채움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년간 SW전문강사 44명을 양성했던 시는 4960명의 초·중학생 SW교육을 시작으로 ▲디지털리더스 클럽 운영(8명) ▲청년SW개발자 양성과정 운영(28명) ▲SW미래채움 창작 페스티벌 운영 ▲SW·AI Challenge 대회 개최 ▲SW미래채움 청소년 토크콘서트 '슬기로운 코딩생활' 개최 등 SW교육환경 조성과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도 ▲SW미래채움센터 구축을 통해 거점도시 구축 및 SW인프라 확산 ▲지역인재·종합인재 등 2트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SW 인재양성 프로그램 ▲전북 지역민이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행사 ▲전북 도교육청 및 SW중심대학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연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향상된 2024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며 "남원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대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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