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 농자재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안영록 2024. 1.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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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9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30㎡ 창고 1개동과 경운기 등 농기계가 모두 탔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9일 오후 1시5분쯤 영동군 용산면 부릉리의 한 농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영동소방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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