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점에 차량 돌진…운전자 등 2명 부상

홍효진 기자 2024. 1. 9.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골프용품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와 점주 등 2명이 다쳤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18분쯤 A씨(여·48)가 모는 BMW X3 차량이 인천 서구 석남동 모래방죽사거리 인근 상가 건물 1층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점주 B씨(60)가 머리와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자차로 병원에 이동했다.

A씨는 세차 후 이동 중 점포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 한 골프용품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 /사진=뉴시스

인천의 한 골프용품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운전자와 점주 등 2명이 다쳤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18분쯤 A씨(여·48)가 모는 BMW X3 차량이 인천 서구 석남동 모래방죽사거리 인근 상가 건물 1층 골프용품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점주 B씨(60)가 머리와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며 자차로 병원에 이동했다. 또 건물 유리창과 내부 골프용품 등이 파손됐다.

A씨는 세차 후 이동 중 점포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