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우성, 218번째 무대인사 출격…움직이면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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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 218번째 무대인사에 출격한다.
새해에도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정우성은 '서울의 봄' 개봉 전 시작한 스페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지방 무대인사까지 총 217회의 무대인사에 모두 출석했다.
이날 무대인사로 단일 영화 218번째 무대인사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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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서울의 봄' 218번째 무대인사에 출격한다. 역시나 개근이다.
새해에도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의 주역인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정우성은 '서울의 봄' 개봉 전 시작한 스페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지방 무대인사까지 총 217회의 무대인사에 모두 출석했다. 이날 무대인사로 단일 영화 218번째 무대인사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서울의 봄'은 9일까지 누적 관객 1,257만 1,316명을 기록해 '범죄도시2'(1,269만 3,415명)를 제쳤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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