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단서 50대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신민지 2024. 1. 9.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철강공단의 한 업체에서 작업자가 설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 고용노동부포항지청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반쯤 포항시 남구 괴동동 철강공단의 한 업체에서 50대 A씨가 기계에 끼인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제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용노동부포항지청은 즉시 현장 생산 공정을 중지시키고 조사관을 파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철강공단의 한 업체에서 작업자가 설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 고용노동부포항지청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반쯤 포항시 남구 괴동동 철강공단의 한 업체에서 50대 A씨가 기계에 끼인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제품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용노동부포항지청은 즉시 현장 생산 공정을 중지시키고 조사관을 파견했습니다.
경찰도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철강공단 #포항 #고용노동부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원 "이낙연, '형님 저를 공천을 주면..' DJ가 그렇게 아꼈는데, 탈당 명분 없어"[여의도초대석]
- 尹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 김선태처럼..혁신 필요"
-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소아당뇨 9살 딸, 너무 힘들어 해"
- 이륙 앞둔 항공기서 술취해 소란 피운 60대..1시간 지연
- 음주운전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은 30대..시민 신고로 붙잡혀
- [속보]경찰, '이재명 흉기 습격범' 신상정보 공개 안 한다
- 흉기로 친구 찔러 죽인 40대 "살해 의도 없었다" 감형
-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서 20대 노동자 추락해 중상
- 강기정 "중앙공원 1지구, 현재로선 선분양 검토 안 해"
- 이륙 앞둔 항공기서 술취해 소란 피운 60대..1시간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