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학역량강화·성과확산 워크숍' 성료

권태혁 기자 2024. 1.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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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가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라마다호텔에서 '2023 하반기 대학역량강화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었다.

지난해 주요성과는 △2023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 '인증' 획득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있었고, 올해 계획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일 변경(3월→9월)△자유전공학부 연구 및 지원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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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 총장공약사항 연계 부서별 2023학년도 성과점검...2024학년도 추진계획 공유
국립한밭대가 '2023 하반기 대학역량강화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었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가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라마다호텔에서 '2023 하반기 대학역량강화 및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오용준 총장과 확대학무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 총장공약사항의 연계성을 확인하고, 각 부서별 성과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지난해 주요성과는 △2023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 결과 '인증' 획득 △대학 간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있었고, 올해 계획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일 변경(3월→9월)△자유전공학부 연구 및 지원 등이 있었다.

오 총장은 "세종 공동캠퍼스 개교일을 변경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개교 연기를 요청했다. 개교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별 성과와 2024년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주요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또 효과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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