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 내일 퇴원…상태 많이 호전·당분간 자택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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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정무실장은 "퇴원하면 자택으로 귀가해, 당분간 자택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당무 복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상태를 묻는 취재진은 질문에 권 실장은 "(이 대표가)아직 죽을 먹고 있다"며 "말할 수 있는 상태"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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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1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 정무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정무실장은 "퇴원하면 자택으로 귀가해, 당분간 자택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당무 복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에 상태를 묻는 취재진은 질문에 권 실장은 "(이 대표가)아직 죽을 먹고 있다"며 "말할 수 있는 상태"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대표는 퇴원하면서 '퇴원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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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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