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킹 누가 찾아온다…첫 내한 공연 '피켓팅' 예고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4. 1.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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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밴드 킹 누(King Gnu)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킹 누는 올해 4월 20일 첫 아시아투어 'THE GREATEST UNKNOWN' 의 일환으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킹 누(King Gnu)의 첫 내한공연은 2024년 4월 20일 저녁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더 볼트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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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일본 밴드 킹 누(King Gnu)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9일 오후 6시 예스24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킹 누는 올해 4월 20일 첫 아시아투어 'THE GREATEST UNKNOWN' 의 일환으로 첫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지난 12월 22일 한국을 포함한 투어 발표 직후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치열한 티켓팅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킹 누는 록 음악과 블랙 뮤직의 적절한 조화로 J-POP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밴드이다. 제 70회 홍백가합전 출전, 2021 후지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같은 이력 뿐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타이업(Tie-up)곡인 '역몽(逆夢)' 'SPECIALZ'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 있다.

2024년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5대 돔 투어 완전 매진 등 일본 밴드 사상 각종 기록을 해치우는 전대미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킹 누는 이번 첫 아시아투어로 세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대형 규모의 투어 직후의 내한공연인 만큼 완숙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킹 누(King Gnu)의 첫 내한공연은 2024년 4월 20일 저녁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주최사 더 볼트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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