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내일 퇴원…당분간 자택 치료"

백운 기자 2024. 1. 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일 부산 방문 중 흉기 공격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이어오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10일)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 정무기획실장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퇴원 뒤 자택으로 귀가해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 퇴원하면서 국민과 당원들을 향해 퇴원 메시지도 전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부산 방문 중 흉기 공격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이어오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10일) 퇴원합니다.

권혁기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 정무기획실장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퇴원 뒤 자택으로 귀가해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실장은 이 대표의 당무 복귀 시점에 대해선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일 퇴원하면서 국민과 당원들을 향해 퇴원 메시지도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