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옥천군 장인' 뽑는다…내달 5일까지 후보자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올해 '장인' 선발에 나섰다.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뽑아 기술장려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9일 옥천군에 따르면 다음 달 5일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현판 수여와 함께 매년 240만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올해 '장인' 선발에 나섰다.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뽑아 기술장려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9일 옥천군에 따르면 다음 달 5일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 후보자를 신청받는다.
전통 기술(건축, 음악, 무용, 공예, 놀이 등 7개 분야), 숙련 기술(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0개 분야) 등 97개 분야가 신청 대상이다.
군의 부서장 또는 읍·면장, 군내 기업체의 장, 군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장인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종 2명의 장인을 뽑을 계획이다.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현판 수여와 함께 매년 240만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한다.
희망자는 옥천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