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밴드아프리카, 내달 전주 합동 콘서트

안병길 기자 2024. 1.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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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뮤직



폭발적인 가창력의 록 밴드 플라워와 밴드아프리카가 합동 콘서트에 나선다.

시원한 고음과 뛰어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실력파 록 밴드 플라워와 정통 하드록 밴드로 유명한 밴드아프리카(A-FRICA)의 합동 콘서트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두 밴드의 합동 라이브 콘서트는 시작되는 봄을 맞아 따스한 힐링과 위로를 담은 콘서트로, 짙은 감성을 담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록 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지난 1999년 결성해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이다.

밴드아프리카(정현규,에릭박,윤성,손유월,김우직)는 1998년 결성한 정통 하드록 밴드로 보컬인 윤성이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해 TOP3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실력파 밴드임을 인증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스뮤직이 주최 및 기획한 플라워 & 밴드 아프리카 live 콘서트 in 전주의 티켓은 인터파크 및 각종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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