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이재명, 내일 퇴원…당분간 자택서 치료”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1. 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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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방문 일정에서 흉기로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9일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해서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은 오늘 병원이 결정됐고, 내일 퇴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 대표 당무 복귀에 대해 "당부 복귀는 미정"이라며 "이 대표의 퇴원 메시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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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입원 중인 서울대병원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2일 부산 방문 일정에서 흉기로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퇴원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9일 “이 대표 상태가 많이 호전돼서 내일 퇴원한다”며 “퇴원하면 귀가해서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은 오늘 병원이 결정됐고, 내일 퇴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 대표 당무 복귀에 대해 “당부 복귀는 미정”이라며 “이 대표의 퇴원 메시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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