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업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복지인프라 구축 최선"

유청 기자(=김제) 2024. 1.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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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경제복지국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부서별 2024년 주요 핵심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제진흥과 등 6개 부서의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 및 각종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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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경제복지국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부서별 2024년 주요 핵심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김제시 경재복지국 주요업무보고ⓒ김제시

이번 보고회는 경제진흥과 등 6개 부서의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해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 및 각종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高)현상 계층별 양극화 심화 등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다함께 잘 사는 복지인프라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축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전국 제일의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 ▲김제가족센터 건립 추진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부서별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세부 사항을 집중 검토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민선8기 중점사업 및 조속히 풀어 나가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청 기자(=김제)(yc7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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