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귀여운 겨울 캠핑룩 정석→나이 잊은 동안 러블리 미모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나이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월 7일 장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9시 10분! 원래 시간으로 찾아갑니다! '나의 해피엔드' 9시 10분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겨울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한껏 신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나라는 겨울 코디 정석인 코위찬 니트 카디건에 양털 어그 부츠를 신어 사랑스러운 캠핑룩을 선보였다.

장나라는 방울이 달린 베이지 털모자와 뜨개 질감이 귀여운 트루퍼햇을 착용하는 등 깜찍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나라는 자신과 쏙 빼닮은 반려견과 머리를 맞대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동료 배우 소이현은 "서재원 따랑해요! 서재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소이현이 언급한 서재원은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장나라가 서재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본방 사수!!", "마법사처럼 고기 굽는 재원 대표님!", "진짜 귀여워", "반려견인가요? 너무 귀엽잖아", "나라 언니! 진짜 아기는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TV조선 '나의 해피엔드'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