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1년 3개월 만에 퇴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 3개월 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오후 2시46분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자진 퇴임 의사를 밝혔다.
2022년 10월에 취임한 김 사장은 퇴임 의사를 밝힌 다음날인 10일 오전 9시50분 퇴임식을 연다.
김장실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취임 1년 3개월 만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오후 2시46분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자진 퇴임 의사를 밝혔다.
2022년 10월에 취임한 김 사장은 퇴임 의사를 밝힌 다음날인 10일 오전 9시50분 퇴임식을 연다. 퇴임식은 강원도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본사 3층 대강당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사실이 맞다"며 "퇴임식은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장실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역임했으며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공직자가 제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선 90일 전인 11일까지 사퇴해야한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예진 '244억 건물' 공실…1년 이자비용만 6억 이상" 전문가 분석 깜짝
- "세차하면 비 오는 분들, 제발 부탁"…산불에 '현대식 기우제' 애원
- "딸 면접교섭때 여친 데려온 전남편…아이는 뒷전, 둘이 놀이기구 탔다고"
- "징하게 해 처먹네" 차명진, 세월호 유족 126명에 100만원씩 배상명령
-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 정한용 "귀신 나오는 싼 아파트, 무시하고 입주…몇 달 새 쫄딱 망했다"
- "5개월·26개월 아기도 1인 1메뉴?…부모 2인분만 시키면 민폐인가요"
- "와이파이 왜 꺼!"…식칼 들고 엄마 죽이려 한 10대 세자매 '충격'
- "아들 사고로 떠난 뒤 며느리 재혼 후 외국에…혼자 남은 손자, 입양될까요"
- "여직원들 물병에 몰래 오줌"…13명에 성병까지 옮긴 美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