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분양 가뭄 강남에… 올해 2만가구 분양 쏟아진다

박지혜 기자 2024. 1.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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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에 약 2만가구 새 아파트 분양을 앞둔 가운데 9일 서울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전국의 정비사업 분양 예정 물량은 14만7000가구로 역대 최다 수준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양계획 아파트는 전국 총 14만7185가구로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다 물량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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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올해 서울 강남3구(강남·송파·서초)에 약 2만가구 새 아파트 분양을 앞둔 가운데 9일 서울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올해 전국의 정비사업 분양 예정 물량은 14만7000가구로 역대 최다 수준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이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양계획 아파트는 전국 총 14만7185가구로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다 물량으로 집계됐다. 2024.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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