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통행정 일환으로 ‘1일 군수제’ 위촉 민원 처리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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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올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캐츠프레이즈로 '1일 군수제'를 위촉해 실시키로 했다.
9일 완주군은 올해 분야별 1일 군수를 선정을 마쳤으며, 분기별로 1명씩 '1일 군수제'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일 군수로 위촉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주민 우선·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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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올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캐츠프레이즈로 ‘1일 군수제’를 위촉해 실시키로 했다.
9일 완주군은 올해 분야별 1일 군수를 선정을 마쳤으며, 분기별로 1명씩 ‘1일 군수제’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군민 누구나 1일 군수가 되어 군수 시점에서 각종 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처리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장을 끝으로 1일 군수제를 운영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일 군수로 위촉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주민 우선·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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