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 "세계 첫 홀로그램 문화거리 만들면 원도심 활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가 9일 "익산에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문화의 거리'를 만들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홀로그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자유특구 지정도 함께 병행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해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예타사업으로 진행된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한 사업화 모델 발굴과 다채로운 중소형 사업화 실증을 통한 홀로그램 서비스 확산이 필요하다"며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를 익산에 유치해 홀로그램 산업생태계를 선점하고 중심지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춘석 익산갑 예비후보가 9일 "익산에 세계 최초의 '홀로그램 문화의 거리'를 만들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홀로그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규제 자유특구 지정도 함께 병행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이날 네 번째 밥값공약으로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를 발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익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위해 홀로그램컨텐츠서비스센터와 XR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2개 전문센터에서 홀로그램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사업 예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국회에 상정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 규모로 의결·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홀로그램실증지원센터 유치를 계기로 익산시에 있는 관련 기업과 연구소, 장비 등을 집적화하여 단일 허브를 구축해 전북의 주력산업으로 키우겠다"고 피력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외계+인>을 재미없게 본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주겠다
- 尹대통령 "'충TV', 참신한 정책홍보…이런 혁신 필요"
- 이상민 "김건희 특검 필요…특단의 조치 있어야"
- 홍익표 "이태원 특별법 오늘 통과…쌍특검 재의결은 안 해"
- 日 노토 강진 사망자 168명, 피난민 2만8천명…대피소 넘쳐 비닐하우스로
- 차별금지법·특검법 발의했던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으로 '신념 포기'?
-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정치개혁의 목표다
- 한동훈, 이번엔 "강원도의 아들"…대구는 "정치적 출생지", 충북은 "인생의 화양연화"?
- 정봉주 '미투 판결문' 보니 "'성추행 없었다' 증명된 것 아냐…피해자 주장 일관성"
- 리스가 '반값' 자동차가 아니듯 토지임대부 주택은 그냥 '반전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