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발효테마파크' 관광객 20만 돌파..순창 새 명소로 입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의 대단위 복합놀이공간인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지난 한 해 동안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 위치한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지난해 말 집계 결과, 20만명이 다녀가면서 순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전국 대표 놀이·전시·체험·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군의 대단위 복합놀이공간인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지난 한 해 동안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 위치한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지난해 말 집계 결과, 20만명이 다녀가면서 순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고추장민속마을 옆에 조성된 복합놀이공간으로 2021년 4월 처음 홍메관을 시작으로 모두 9개 관의 다양한 테마존을 운영 중에 있다.
홍메관(푸드사이언스관)을 비롯 팡이관(미생물뮤지엄), 효모관(효모사피엔스관), 고고관(발효테라피센터), 콩이관, 다년생식물원, 매콤관(추억의식품거리), 음식스토리마켓 등이 있다.
이곳 테마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체험·전시·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해 주변 도시 현장체험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실내 클라이밍과 스크린 사격 등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콩이관의 경우 주말이면 모든 회차가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발효미생물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샵도 운영할 예정이다.
액티브시니어와 MZ세대를 겨냥한 추억의 교실, 발효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순창발효테마파크가 전국 대표 놀이·전시·체험·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용 기자(=순창)(rem42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외계+인>을 재미없게 본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주겠다
- 尹대통령 "'충TV', 참신한 정책홍보…이런 혁신 필요"
- 이상민 "김건희 특검 필요…특단의 조치 있어야"
- 홍익표 "이태원 특별법 오늘 통과…쌍특검 재의결은 안 해"
- 日 노토 강진 사망자 168명, 피난민 2만8천명…대피소 넘쳐 비닐하우스로
- 차별금지법·특검법 발의했던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으로 '신념 포기'?
-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정치개혁의 목표다
- 한동훈, 이번엔 "강원도의 아들"…대구는 "정치적 출생지", 충북은 "인생의 화양연화"?
- 정봉주 '미투 판결문' 보니 "'성추행 없었다' 증명된 것 아냐…피해자 주장 일관성"
- 리스가 '반값' 자동차가 아니듯 토지임대부 주택은 그냥 '반전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