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권 구미을 예비후보 "국제 MRO도시로…일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권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60)는 9일 "구미를 국제 항공 MRO사업의 근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는 항공기 정비, 수리, 개조사업을 하는 항공정비 회사를 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뉴스) 정우용 기자 = 김현권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60)는 9일 "구미를 국제 항공 MRO사업의 근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항공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는 항공기 정비, 수리, 개조사업을 하는 항공정비 회사를 뜻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신공항은 명백한 군사공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전투비행단의 요람이 돼 군사항공 정비창 사업이 집결할 것"이라며 "군사공항에는 공군군수사령부와 공군기술연구소가 함께 이전하는데 기술연구소를 영관급 기관에서 장성급 기관으로 격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서울 충암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의성한우협회장, 20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민주당 대외협력·대구경북발전특위위원장, 경북도당 구미시을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