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출산 예정, 태명은 복가지”...아유미, 직접 알린 임신 소식(전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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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유미가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어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며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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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유미가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사진=DB
아유미, 직접 알린 임신 소식

가수 아유미가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아유미는 9일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며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 아유미 글 전문.
여러분~ 새해 첫 인스타 피드는 저에게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스타트 해보려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

아이 태명은 “복가지”입니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넘넘 맛있게 먹었거든요.

복가지 소식을 축복 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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