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니택스로, 테이블오더와 세무 기능 결합한 `오더머니택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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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기능과 테이블오더 서비스가 결합된 '오더머니택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된 오더머니택스는 회계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PC와 휴대폰으로 세무 업무 신고를 할 수 있는 연동형 회계프로그램 '머니택스'와 최근 소상공인들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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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니택스로(대표 김기태)가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기능과 테이블오더 서비스가 결합된 '오더머니택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출시된 오더머니택스는 회계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PC와 휴대폰으로 세무 업무 신고를 할 수 있는 연동형 회계프로그램 '머니택스'와 최근 소상공인들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이러한 테이블오더와 세무회계시스템의 통합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더머니택스의 매장 고객이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하여 음식메뉴를 선택하고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프리미엄 테이블 오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리자가 언제든지 실시간 매장 상황이나 고객 요구에 맞춰 음식 사진과 메뉴, 품절상품 등을 수정할 수 있는 핵심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치페이, 종업원 호출하기, 지역광고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지니택스로 관계자는 "사실 테이블오더의 필요성은 예전부터 대두되어 왔었는데, 이는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구인난, 인건비상승, 주문누락 등 직접적으로 수익악화로 이어지는 요소들을 테이블 오더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자사의 오더머니택스는 세무지식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세무회계프로그램까지 제공됨으로써, 가뜩이나 짓눌린 소상공인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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