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단양 구인사 방문...충청·불교계 외연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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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9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충청 표심과 종교계를 겨냥한 외연 확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한 위원장과 함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신도 등 만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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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9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해 충청 표심과 종교계를 겨냥한 외연 확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은 천태종을 다시 세운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2주년을 기리는 법회에서,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대조사의 배려와 존중의 뜻이 대한민국 곳곳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구인사가 잼버리 참가 대원 천5백여 명에게 숙소 등을 제공한 것을 언급하며,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서 서로 위로하고 도와주는 공동체 의식이 강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한 위원장과 함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신도 등 만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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