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부동산 PF 리스크, 건설업 확산 방지...철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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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부동산 PF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부동산 PF 리스크가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주택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의 활성화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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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부동산 PF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부동산 PF 리스크가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설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주택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의 활성화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정부의 SOC 예산은 지난해보다 1조 4천억 원이 늘어난 26조 4천억 원이라면서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은 혁파하고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시에 건설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화,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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