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고현정 물망 '사마귀' 출연? 일정상 고사"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1.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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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일정상의 이유로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 제안을 고사했다.

9일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창욱이 '사마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지창욱이 '사마귀'에 캐스팅돼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 '사마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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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지창욱이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오는 2일 첫 방송. / 사진제공 = JTBC /사진=김창현
배우 지창욱이 일정상의 이유로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 제안을 고사했다.

9일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창욱이 '사마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지창욱이 '사마귀'에 캐스팅돼 배우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다. 동명의 프랑스 원작 드라마 '사마귀'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고현정이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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