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 블랙박스·내비게이션 1위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1.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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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제조업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2024년을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2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게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주신 고객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 제품은 물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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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끌어갈 브랜드로 아이나비 선정
딥러닝기술 적용한 최초 블랙박스 선봬
블랙박스 제조업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2024년을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20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아이나비’ 브랜드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고객 중심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수상 브랜드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 브랜드 기초자료 조사를 거쳐 후보를 선정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투표와 및 전국소비자조사, 학계 및 산업계 브랜드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블랙박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 중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비전 AI(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을 선보여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가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비게이션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대화한 증강현실 솔루션과 보행자 인식 솔루션 등 새로운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2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게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아이나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신뢰해주신 고객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블랙박스·내비게이션 대표 브랜드로 제품은 물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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