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10년 전과 똑같은 발리서 파격 비키니 인증 “이러고 놀고있다”

권미성 2024. 1.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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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을 자랑했다.

이어 소이현은 "여행하다 신혼부부들과 많은 인사 나눴는데 반갑게 인사해 주고 쪽지도 써줬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반가운 인연이었다"며 "신혼부부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더라. 부럽고 다들 잘 살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2014년에 찍은 사진, 2024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발리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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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년 신혼여행 당시 소이현(왼쪽)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위 사진은 2014년 발리로 신혼여행 떠난 소이현(왼쪽) 인교진, 아래 사진은 2024년 똑같은 장소 발리로 10주년 여행 떠난 인교진(왼쪽)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이현(왼쪽)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이현(왼쪽)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들과 함께 떠난 발리 여행을 자랑했다.

1월 7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도네시아 발리 와서 이러고 놀고 있다. '2014년 따라 하기' 나름 재밌다"라며 "똑같은 리조트 와서 똑같은 옷도 입어보고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이현은 "여행하다 신혼부부들과 많은 인사 나눴는데 반갑게 인사해 주고 쪽지도 써줬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반가운 인연이었다"며 "신혼부부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더라. 부럽고 다들 잘 살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2014년에 찍은 사진, 2024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발리 여행을 즐겼다.

특히 소이현은 발리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에 동료 배우 이민정은 "어머 10년 전보다 지금이 예쁜 건 왜일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장나라는 "정말 예쁘다. 사랑스러운 부부"라는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그대로야! 자녀만 생겼어", "세상에 늙지도 않나 봐", "우와~ 나도 나중에 따라 해볼게요", "뭐야 10년 전이 어제 같아요", "'워너비' 부부. 지금처럼 행복길만 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권윤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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