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통합관제시스템 활용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늘(9일)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모두 128개의 화면을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오늘(9일)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모두 128개의 화면을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겨울철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폐된 작업현장에 가스측정기를 배치해 산소·이산화탄소·황화수소 등의 농도 데이터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중 노동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도입해 현장 노동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자율 안전보건 관리제도 역시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올해 국민연금·기초연금액 결정…물가상승 등 반영 3.6% ↑
- 하루 10시간 ‘밀착 보호’…경찰, 스토킹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 태영 “필요시 SBS 주식도 담보 제공”…금감원장 ‘폭넓은 지원’ 당부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이익 6조 5,400억원…전년 대비 84.9%↓
- “문 좀 열어주지, 센스가 없네요”…아파트 민원 논란 [잇슈 키워드]
- 2024 지구촌 첫 선거…야당 ‘보이콧’에 여당 ‘압승’ [특파원 리포트]
- 다시 법정에 나타난 ‘판사 폭행’ 남성, 그런데 모습이? [현장영상]
- ‘황운하 판례’ 믿고 총선 직행?…검사들의 출마 러시
- 백악관 단지 외부 출입구에 차량 쾅…“운전자 구속” [현장영상]
- “모델하우스 에어컨 달아놨더라”…신축 아파트서 무슨 일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