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통합관제시스템 활용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이광열 2024. 1. 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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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오늘(9일)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모두 128개의 화면을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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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오늘(9일)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건설 현장의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모두 128개의 화면을 통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면서 안전 관리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겨울철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폐된 작업현장에 가스측정기를 배치해 산소·이산화탄소·황화수소 등의 농도 데이터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중 노동자 안전보건플랫폼을 도입해 현장 노동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자율 안전보건 관리제도 역시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건설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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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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