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워크아웃 신청 시 자구계획 이행되면 4월까지 태영건설 유독성 부족 해소"
박윤희 2024. 1. 9.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 그룹 측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네가지 약속을 했다"며 "1549억원 지원과 에코비트 매각 등이 철저하게 이행만 돼도 워크아웃 플랜이 확정된 4월까지는 태영건설의 유동성 부족은 해소되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사정에 의해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SBS와 TY 홀딩스(지주회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겠다는 게 회장과 대주주의 각오"라며 "대주주 지분 모두 걸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 그룹 "유동성 문제 해결 않는다면 SBS·TY 홀딩스 주식 담보로 내놓겠다는 게 회장·대주주 각오... 대주주 지분 모두 걸겠다는 각오"
태영 그룹 측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네가지 약속을 했다”며 “1549억원 지원과 에코비트 매각 등이 철저하게 이행만 돼도 워크아웃 플랜이 확정된 4월까지는 태영건설의 유동성 부족은 해소되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영 그룹 측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네가지 약속을 했다”며 “1549억원 지원과 에코비트 매각 등이 철저하게 이행만 돼도 워크아웃 플랜이 확정된 4월까지는 태영건설의 유동성 부족은 해소되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사정에 의해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SBS와 TY 홀딩스(지주회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겠다는 게 회장과 대주주의 각오”라며 “대주주 지분 모두 걸겠다는 각오”라고 덧붙였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