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고, 현대엘리베이터와 교과서 개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내 한 전문계 고등학교가 지역으로 이전한 대기업과 손잡고 교과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공업고등학교가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과 함께 개발한 '엘리베이터설치기술' 인정도서가 도교육청 심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교과서는 충주공고 전기전자과 2학년 학생들의 수업에 사용되며, 학생들이 학교와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을 오가며 현장 전문가에게 수업을 받는 지역연계 교육과정도 준비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한 전문계 고등학교가 지역으로 이전한 대기업과 손잡고 교과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주공업고등학교가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과 함께 개발한 '엘리베이터설치기술' 인정도서가 도교육청 심의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충주공고는 앞서 지난 2022년 전기전자학과 개편을 시행하며 지역 유력산업인 승강기 관련 교육을 교과목으로 신설해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했다.
이번에 나온 교과서는 충주공고 전기전자과 2학년 학생들의 수업에 사용되며, 학생들이 학교와 현대엘리베이터 기술교육원을 오가며 현장 전문가에게 수업을 받는 지역연계 교육과정도 준비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용주 "대통령 거부권, 아내한테 쓰라고 준거 아냐"
- 윤재옥 "김건희 특검법, 영부인이라서 거부한 것 아냐"
- 편의점에서 '뒷간'을 판다고?…CU, 물 없는 생태 화장실 판매
- 남자친구와 같이 있다가…20대 여성 오피스텔 추락사, 무슨 일?
- 고양이에 생선 맡겼나…회삿돈 9억 가로챈 수협 직원
- "미분양 문제 심화되면 취득세·양도세 감면 등 지원책 필요"
- 美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심각한 연료 손실…'실패 위기'
- 지하철 의자 없애면 덜 붐빌까…10일부터 4호선에 시범도입
- 하루종일 '눈' 최대 20cm 많은 눈…폭설피해 대비
- "잊지 않길…" 강릉 급발진 의심 故 이도현 군 명예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