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김창영 기자 2024. 1. 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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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다자녀 출산 가구에게 '첫만남 이용권' 지원금을 확대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자녀 출생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일괄 200만 원씩 균등 지급됐다가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을 포함해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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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가 다자녀 출산 가구에게 ‘첫만남 이용권’ 지원금을 확대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자녀 출생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로 일시금이 지급된다.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일괄 200만 원씩 균등 지급됐다가 올해부터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을 포함해 1년 이내 신청해야 한다.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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