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지난해 281명 탄생
김소연 2024. 1.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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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81명이 태어나, 2022년(231명)보다 출생아 수가 50명(21.6%) 많았다.
2021년 출생아 수는 215명이었다.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삽교읍으로, 2022년 81명에서 지난해 139명으로 58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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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281명이 태어나, 2022년(231명)보다 출생아 수가 50명(21.6%) 많았다.
2021년 출생아 수는 215명이었다.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삽교읍으로, 2022년 81명에서 지난해 139명으로 58명 증가했다.
군은 내포신도시 지역 신혼가구가 지속해 증가하고 있고,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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