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You Mine’ 제프 버넷, 6년 만에 내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제프 버넷의 내한공연은 3월 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제프 버넷의 내한공연은 3월 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 공연은 2017년 단독 공연과 2018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약 6년 만이다.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다. 2012년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서 부드러운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들은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틀곡 ‘Call You Mine’을 포함해 ‘Groovin’’, ‘If You Wonder’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멜론 팝 연간 차트에 올랐다.
특히 ‘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프 버넷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테마곡 ‘Be The One’ 등 OST 참여와 딘(DEAN)의 ‘what2do (ft. Crush, Jeff Bernat)’,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 비오(B.O.)와 함께한 ‘다라다(DA RA DA)’ 등 국내 아티스트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피습 뒤 ‘서울행 - 부산팽’ 논란… “총선 100만표 날렸다” 분석도 [허민의 정치카페]
- 강경준 불륜 의혹… “장신영, 큰 충격에 눈물”
- [속보]검찰, 文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 [속보]‘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10명 구속영장 전원 기각
- “현근택, 컷오프 대상” 징계논의 문자서 이재명 “너무 심하지 않나”
- 콘서트 보려다 협심증 환자 쓰러졌는데…임영웅이 찬사받은 이유?
- 아침엔 ‘제3지대’ 오후엔 ‘국힘’ 회동… 몸값 뛰는 양향자
- 4억씩 빠진 ‘노도강’…거래 절벽에 매물 쌓인다
- 180명 숨진 日지진 지역에 성인용품 보낸 인플루언서
- 한동훈 ‘아동학대범’으로 몰고 간 짜깁기 동영상…아이 얼굴 안 지우고 오히려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