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You Mine’ 제프 버넷, 6년 만에 내한

안진용 기자 2024. 1. 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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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제프 버넷의 내한공연은 3월 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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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내한공연_포스터

‘Call You Mine’으로 큰 사랑을 받은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오는 3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제프 버넷의 내한공연은 3월 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 공연은 2017년 단독 공연과 2018년 페스티벌 무대 이후 약 6년 만이다.

제프 버넷은 2011년 발표한 데뷔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아이튠즈 R&B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공을 거뒀다. 2012년 국내에 정식 발매되면서 부드러운 보컬과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들은 국내 음악팬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타이틀곡 ‘Call You Mine’을 포함해 ‘Groovin’’, ‘If You Wonder’ 등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멜론 팝 연간 차트에 올랐다.

특히 ‘Call You Mine’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프 버넷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테마곡 ‘Be The One’ 등 OST 참여와 딘(DEAN)의 ‘what2do (ft. Crush, Jeff Bernat)’, 가인과의 듀엣곡 ‘Pray’, 마마무 휘인, 비오(B.O.)와 함께한 ‘다라다(DA RA DA)’ 등 국내 아티스트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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