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경성대 한자연구소, 15~19일 국제 동계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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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한국 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6회 한자학 국제 동계캠프'를 개최한다.
한자학 국제 동계캠프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성대 한국 한자연구소가 주관하고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이 공동 주최한다.
2024년 동계캠프는 '언어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한자학 분야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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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경성대학교 한국 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15일부터 19일까지 '2024 제6회 한자학 국제 동계캠프'를 개최한다.
한자학 국제 동계캠프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성대 한국 한자연구소가 주관하고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이 공동 주최한다.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올해 6회를 맞이했다.
2024년 동계캠프는 '언어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한자학 분야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중국화동사범대학 장커허(臧克和) 교수 축사를 시작으로, 예수셴(葉舒憲) 중국 상해교통대학 교수, 정진배 연세대 교수 등 동아시아 한자학 분야 석학이 강단에 올라 강의를 펼친다.
강좌에 이어 18일 신진 연구자 개별 연구논문 발표와 후속 토론을 통해 강연자 및 수강자 간 학술적 교류를 진행하고, 이중 우수논문상과 최우수논문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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