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매머드급’ 공사·용역 발주…2024년 4223억원 예정

오상도 2024. 1.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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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9일 밝혔다.

용역 부문에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150억원) △화성동탄2 A76-2블록·78블록 주택건설사업 통합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150억원) 등 총 119건에 1533억원을 발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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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4223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9일 밝혔다.

김세용 GH 사장이 남양주 왕숙·왕숙2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GH 제공
공사 부문별로는 △경기고양 킨텍스로 입체교차로 개선사업(432억원)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기업이전단지 부지조성(393억원) △하남교산 기업이전단지(상산곡지구) 부지조성(283억원) 등 모두 29건 2690억원이다.

용역 부문에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150억원) △화성동탄2 A76-2블록·78블록 주택건설사업 통합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150억원) 등 총 119건에 1533억원을 발주한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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