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70인조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 3월 개최

안진용 기자 2024. 1.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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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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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김호중은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김호중 측은 "KBS 교향악단과 처음으로 협업하게 된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며 "앞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올해를 시작한 김호중은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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